물걸레 로봇 청소기
요즘은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 것을 가정집 곳곳에서 체감할 수 있다. 좋은 세탁기와 건조기, 심지어 설겆이 기계까지 인간을 도와주는 여러 기계들이 등장하여 편하게 해주고 있다. 일단 가격은 차치하고 우리는 그 편리함에 길들여져 가고 있다. 인공지능이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쉽게 로봇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 이야기해 볼 것은 청소기다. 우리의 집에서 가장 열일하고 있는 가전기기는 무엇일까. 바로 로봇청소기일 것이다. 손으로 잡아서 움직이는 청소기는 점차 줄어들 것 같다. 물론 지금은 구석구석 청소하기에는 로봇 청소기가 무리기는 하지만 앞으로는 이것들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로봇청소기가 대체할 것이다. 아이들 낮잠잘 때라던지 아니면 방에서 놀이하고 있을대 거실을 싸악 치우고 로봇청소기를돌리면 안성맞춤이다.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되는 것이다. 이제 집안의 어른들은 여유롭게 커피를 한잔 마시고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놀이하거나 낮잠을 자고, 청소기를 돌려야하는 시간을 대신해서 물걸레 로봇청소기가 열심히 청소를 해주는 것이다. 로봇청소기의 장점은 장애물을 알아서 잘 피해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청소만 하는게 아니라 걸레질이 가능해서 앞에서는 흡입을, 뒤에서는 물걸레가 청소를 하면서 다니기도 한다는 것이다.마르지않는 걸레질 한국형 로봇청소기로 먼지는 먼지대로 제거를하고, 물걸레로 또한번 청소의 품질을 높여주는 물걸레 로봇청소기가 있다. 그리고 원격제어도 가능한 가능하고 핸드폰에는 항상 어플이 깔려있어서 청소한 루트를 보기도하고 사람이 설정을해서 제어하기도 한다. 배터리는 약 100분이나 사용이 가능하다. 사이드브러시가 있어서 가장자리의 먼지는 안쪽으로 모아주고, 밑에있는 메인브러쉬가 고무와 털브러시의 이중설계로 큰입자의 먼지를 제거한다. 그리고 진공으로 한번더 미세한 먼지까지 흡입하게 만들어진 로봇청소기 필터로는 먼지 및 반려동물의 털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걸레로 남은 오염까지 싸악 치울 수 있다. 흡입력을 터보, 일반, 물걸레모드 총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청소기에 인공지능을 탑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청소기는 사람이 손으로 작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은 기술적인 한계가 분명 존재하지만 앞으로 기술이 더 발전한다면 지금보다 더 꼼꼼하게 청소를 해 줄 청소기가 등장할지도 모를 일이다. 인공지능이라는 것은 세상의 모든 사물에 적용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사물 인터넷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알아서 작동을 하고 또 원격으로 작동을 하기도 하고 사물 간에 연결이 되어 작동이 되기도 한다. 그야말로 알아서 하는 것이다. 인공지능이라는 것은 인간에게 끝없는 편안함을 주기도 하지만 또 그만큼 위험함을 줄 수도 있다. 바로 헤커의 등장이다.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하다는 것은 누군가가 나쁜 마음으로 조종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다른 기회에 또 다룰 기회가 있을 것이다.
'지역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학습터: 꿈을 이루는 학습 공간 (0) | 2020.11.11 |
---|---|
S오일 보너스카드 제휴사용처 안내 (0) | 2020.10.01 |
게놈 시퀀스 (0) | 2020.07.30 |
데이터 크런칭 (0) | 2020.07.29 |
인공지능이 일상을 바꾼다 (0) | 2020.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