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어 공부, 선택을 말할 때 사용하는 문법 5가지 차례 프롤로그 아무 + (이)나 / 아무+도 (이)나 (이)라도 든지 든지 (으)ㄴ/는 대신에 에필로그 프롤로그 한국어는 쉽게 말뭉치로 배우는 언어입니다. 예를 들면 대화에서 말하는 사람이 선택을 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문법 항목을 골라서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선택'을 할 때 사용하는 문법 항목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 + (이)나 / 아무 + 도 단어 '아무'는 특별한 것을 선택하지 않고 말할 때 사용합니다. 그리고 사물이나 사람 모두에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특별한 책이 아닌 모두'를 말할 때 아무 책이나 또는 아무 책도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어떤 사람이든지, 어떤 물건이든지 (나는) 상관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아무나 아무한테나 아무하고나 아무 데나 아무 곳이나 아무 .. 더보기 여름을 표현하는 한국어 어휘 여름 어휘 이번 포스팅은 한국어 어휘 공부입니다. 그중에서 여름을 표현하는 여러 가지 어휘를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장마가 시작되다. 장마는 여름에 오랜기간 동안 비가 오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6월이나 7월에 장마가 지속됩니다. 관련된 어휘로는 "습하다" "계속되다" "지속되다" 등이 있습니다. 2. 태풍이 오다. 태풍은 바람의 종류로 아주 거센 바람을 말합니다. 동남아시아 쪽에서 모두 태풍이라고 합니다. 태풍과 비슷한 것으로 허리케인 등이 있습니다. 관련된 어휘로는 "태풍의 눈" "태풍이 지나가다" "태풍이 빠져나가다" 등이 있습니다. 3. 습도가 놓다 습도는 공기 중에 있는 물을 말합니다. 공기 중에 물이 많으면 습도가 높다라고 하고 없으면 습도가 낮다라고 합니다. 습도가 아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