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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공부

여름을 표현하는 한국어 어휘

여름 어휘

 

이번 포스팅은 한국어 어휘 공부입니다. 그중에서 여름을 표현하는 여러 가지 어휘를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장마가 시작되다.

장마는 여름에 오랜기간 동안 비가 오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6월이나 7월에 장마가 지속됩니다.

관련된 어휘로는

 

 

"습하다"

"계속되다"

"지속되다"

등이 있습니다. 

 

 

2. 태풍이 오다.

태풍은 바람의 종류로 아주 거센 바람을 말합니다. 동남아시아 쪽에서 모두 태풍이라고 합니다. 태풍과 비슷한 것으로 허리케인 등이 있습니다.

관련된 어휘로는

 

"태풍의 눈"

"태풍이 지나가다"

"태풍이 빠져나가다"

등이 있습니다.

 

 

3. 습도가 놓다

습도는 공기 중에 있는 물을 말합니다. 공기 중에 물이 많으면 습도가 높다라고 하고 없으면 습도가 낮다라고 합니다. 습도가 아주 낮은 것을 건조하다라고 합니다.

관련 어휘로는

 

"다습"

"저습"

"습하다"

"건조하다"

등이 있습니다.

 

 

4. 우기

우기는 한국에는 없습니다. 쉽게 말해 비가 계속 오는 계절을 말합니다. 보통 적도 부근의 나라에 이 우기가 있는데 비가 워낙에 많이 와서 아예 비가 오는 계절이라는 표현을 사용을 합니다. 그래서 우기라고 하고 반대로 비가 너무 오지 않는 계절을 말해 건기라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