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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공부

자폐장애 증상 4가지

차례

  • 프롤로그
  • 행동장애
  • 언어적 문제
  • 정신 지체
  • 사회적 고립
  • 에필로그

 

 

프롤로그

 

자폐증상은 10,000명당 대략 5명꼴로 발생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비정상적으로 몰입한 상태를 말하는 용어입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일에 어려움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행동장애

 

많은 자폐아이들은 어떤 움직임을 그냥 이렇다할 목적 없이 의식적으로 반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빙글빙글 돈다거나 손을 그냥 퍼덕거린다던지 몸의 일부분을 긴장시키거나 까치발로 걷는 것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아주 긴 시간을 자기가 좋아하는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변화를 싫어하여 저항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어떤 의식처럼 물건을 꼭 같은 자리에 둬야 하고, 식사의 순서를 지켜야 하는 등 일정한 단계를 지켜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과잉활동을 하기도 하고 자해 행위를 하기도 합니다.

 

언어적 문제

 

자폐아동의 반 이상은 전혀 말을 못하고, 나머지는 말을 더듬거리거나 비명을 지르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그대로 반복하기도 합니다. 상호 대화가 어려우며 일상적인 대화에 참여가 힘듭니다.

 

자폐아동의 약 25%에 해당하는 정신지체가 없는 군은 약 5세 경에 의미 있는 말을 시작하고 성인이 되면 보다 잘 적응하여 좋은 예후를 보입니다.

 

정신 지체

 

약 76~89% 정도의 자폐아동은 지능지수가 70 이하로 정신지체를 함께 합니다. 인지적 문제가 있어 사회적 이해나 언어에 대한 능력은 떨어지지만 숨은그림 찾기와 같은 감각운동능력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사회적 고립

 

사회적 고립은 자폐증으로 진단을 받은 된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그렇다고 사회적 고립이 심하다고 하여 정서도 안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을 얻을 때를 빼고는 스스로 주변과 교류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접근을 거부합니다. 이를 무관심 유형이라고 합니다.

 

수동적 유형도 있는데 이는 먼저 다가가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이 상호작용을 시도하면 이것에 반응을 보입니다.

 

에필로그

 

오늘은 자폐장애 증상 4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