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아이와 장거리 비행기 타는 좋은 방법
어린 아기가 있는 부모들이 비행기를 탈 때가 되면 항상 걱정하는 것이 있다. 짧은 거리, 시간이면 괜찮을 거라 생각할 텐데 문제는 장시간, 바다를 건널 때가 걱정이다. 자신의 아기가 비행기를 처음 타는 거라면 부모도 처음이기 때문에 걱정이 많다. 간혹 잘못된 인터넷 정보를 보면 아기에게 잠이 오는 뭔가를 먹이면 된다는 둥, 말도 안되는 정보가 간혹 보이기도 한다. 그런 이상한 방법을 혹 의사에게 확인차라도 물어보지 말기 바란다. 의사선생님에게 혼난다. 비행기 티켓을 예약할 때 아기를 위한 항공사의 특별한 배려들이 많다. 자신이 끊는 항공사에 꼭 문의하고 다시 확인하시길 바란다. 비행기를 타면 비행기가 처음인 아기는 물론 그 아기를 보는 부모의 마음도 편하지가 않다. 그런데 다행인 것은 아기는 아주 단순하기 때문에 아기가 움직이는 비행기에 대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아기가 좋아하는 무엇인가를 준비하라. 자신의 아기가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지 알 것이다. 장난감, 책 등 그 물건을 꼭 챙긴다. 10시간 정도의 거리라면 작은 장난감, 책 등으로 로테이션을 돌리는 것이다. 책은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를 통해 안정감을 주는 좋은 방법이다. 아기가 비행기 안에서 불편해하거나 인내심이 끝났을 때 물건들을 돌려가면서 주의를 돌여야 한다. 승무원을 활용하라. 친절함의 대명사, 승무원이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았으면 한다. 만약에 아기가 비행기를 탔는데 비행기의 굉음에 갑갑함에 나쁜 공기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면 대략 난감하다. 소리까지 지르고 울기라도 한다면 사면초가의 상황이다. 이 때 조커를 사용하듯 승무원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 아기에게 필요하다 싶은 것들은 승무원에게 달라고 해야 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혹시 불편해 하더라도 자신의 상황을 조금 이해해주고 적절한 대응을 해 줄 것이다. 휴대폰을 활용하라. 비행기를 타기 전에 아기가 좋아하는 영상을 캐릭터 종류별로 5개는 준비해야 한다. 비행기 안이라 인터넷이 안 될 터니이 반드시 휴대전화에 다운로드를 받아 놓아야 한다. 보통 부모들은 아기에게 휴대폰이나 태블릿 영상 또는 게임을 보여주는 걸 좋아하지 않겠지만 비행기를 타는 동안에는 좋은 안정제 역할을 한다. 수많은 부모가 입증한 확실한 방법이다. 하지만 아기가 비행 내내 티비 프로그램이나 영상을 보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금방 지겨워 하므로 이때는 다시 1번ㄴ으로 돌아가야 한다. 인천에서 LA에 가는 비행기 안이었다. 내 3살 아이가 칭얼거릴까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다행히 먹이고, 영상 보여주고 장난감을 주니 별탈 없이 잘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옆옆 창가 자리에 앉은 다섯 살 아이는 비행기가 떠나가라 울고, 보채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때 든 생각이 아, 아이는 나이마다 다르구나. 그래서 대처 방법도 달라야 하겠구나.....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성실하게 좋은 정보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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